無色하다.
우리는 높은 회색 빌딩 아래에서 살아가고있다. 체계적이고 차갑고 쓸쓸한 이 세상 가운데 자신의 빛을 잃어버린 채 무색할 정도로 서로의 얼굴도 마주하기 어려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20대 청년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.
우리는 높은 회색 빌딩 아래에서 살아가고있다. 체계적이고 차갑고 쓸쓸한 이 세상 가운데 자신의 빛을 잃어버린 채 무색할 정도로 서로의 얼굴도 마주하기 어려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20대 청년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.